무제 오늘도 그리움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하늘은 저렇게 또 흐려만 간다. 누구의 가슴에 떨굴 눈물일지 모르나.. 가슴 몰래 묻어둔 혼란의 씨 자꾸만 끄집어내는 하늘이 밉기만 하다..
카프카 스튜디오
2003-08-0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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