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지말아요, 투명한 물빛앞에선, 맑은 당신의 눈동자속에선, 아무것도 감출수없어요. 감추고 싶어도. 자신있게 드러내요, 마-앍은 속살을, 수줍어 하지마요, 그대 앞에 서서. //제주도 하이킹을 다녀왔어요, 바닷물이 너무나 맑아서, 정말로, 민물처럼 투명해서, 한모금 들이켰을때 ㅡ 짠 기운이 들면, 왠지 실망할것만 같은, 그런 바닷물이었어요. 밑에는 제 발, 위에는 제 여자친구 발이랍니다. ^^ 20050616, 제주 협재 해수욕장에서. (c) withJomang.
조망★
2005-07-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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