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kata 꼴까따(이전의 캘커타)는 여러모로 나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국을 예찬한 시와 서정시로 유명한 인도의 시성 타고르와 마더 데레사의 고장이며 번잡한 거리는 살인적인 매연으로 그득했으며 과거 맑스주의가 강하게 자리잡은 곳이었다. 또한 인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끄는 인력거(영화 '시티 오브 조이'에 등장) 한량짜리 전동차인 트램 등 흥미로운 풍물이 가득한 곳이었다. 또한 인도 최초로 지하철이 운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sungsi
2005-07-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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