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에서 만난 사람 2005.7.6 보성 율어에서 모교는 아니구요. 운동장에 꽃은 자생으로 피었다고 하는군요. 할아버님은 폐교 뒤 동네에 사시는 분 이셨습니다.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는 길이 있었습니다. 마침 할아버님이 오셔서 사진을 찍을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능소화
2005-07-08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