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던 날.. 광양으로의 출장을 명받아.. 부지런히 일 끝내고 낙안읍성으로 달려갔습니다 장마임에도 흐리고 안개낀 날씨가 더 운치있을 것 같아서요.. 장대비가 내리더군요..ㅡ.ㅜ 차를 돌려 서울로 올라가던 길.. 그새 개인 하늘.. 평소에는 그렇게도 좋아보이더니.. 그날만큼은 너무 야속하고 미웠습니다
MuhN
2005-07-0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