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 그저께 아들놈이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배웅을 하면서 황당하면서도 예상 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 애비의 눈에서 갑자기 눈물이.... - 그자리에서 도망치듯 빠져 나왔습니다. 아들을 생각하면서 전에 올렸던 사진 다시 올립니다. <인천대공원에서>
김상섭
2005-07-06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