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태국 일주일간 태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장 놀란것중에 하나가 동남아 여인들으 미모였습니다. 서양미녀 뺨치도록 늘씬하고 섹시한 미녀들도 많았지만, 귀국하기전에 시장에서 본 이 수줍게 웃는 소녀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망원으로 찍었는데 사진찍는걸 보고 살짝 앞사람에게 숨었다가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모습은 일주일간 느꼈던 따뜻하고 착한 태국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sheva
2005-07-06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