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가로등 / 한영애
대단한 사진은 아니지만
짧은 감상평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추천은 않해주셔도 됨니다^ ^ (해주시면 좋습니다 ㅋ)
외로운 가로등 / 한영애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