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찍고 싶다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다가오는 그들... 허름한 옷차림에 힘든 삶이 묻어나는 아이들이 조금 무섭게도 느껴졌지만 사진기를 보며 너무 신기한 표정에 못이기는 척 찍어줬습니다" 바로 돈을 요구하는 아이들 -_- 당황스러워서 빠른걸음으로 그들을 피해 걸어가 버렸습니다" 그들에겐 생계유지의 한수단 인것을.. 돌아볼수록 나름대로 포즈를 취해줬으니 작은액수라도 성의를 표시해 주지 못한 것이 못내 후회스럽습니다...
작은속삭임=su
2005-07-0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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