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 한때 부귀와 영화는 간데없고 무심히 허물어져 가던 염전. 함께 일하던 이들은 세월속에 수장되어 간데 없고 ... 이제는 수차를 밟아 물을 대던 늙은 어미의 노쇄한 기억속의 단편의 조각으로만 남은.....
셜이[Cial李]
2005-07-02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