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의 일출
네팔 히말의 안나푸르나의 일출입니다.
눈 속을 헤집고 새벽4시부터 산 언덕배기를 향해 올라갔습니다.
푼 힐 poon hill 이란 곳에서의 광경은 참 멋졌습니다.
시시가각 변하는 히말의 색은 참 놀라왔습니다.
한국에선 이런 광경들이 없을까요 ... ? 공해가 없어서 그런가.. ?
암튼, 3,400미터에서의 일출은 멋졌답니다. 눈속을 헤메고 올라간 보람이 있었지요...
정말 잘 찍는 분이 찍었음 멋진 사진이 되었을텐데..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