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고 말하지 마세요..어느월 어떤일 보고플시-#3 두 개의 문 앞에 수백 명의 사람들을 모아 놓고 어느 지도자가 말했습니다. "지금 바쁜 사람들은 오른쪽 문 앞에 줄을 서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왼쪽 문 앞에 줄을 서시오." 그러고 나서 얼마후, 수백 명의 사람들이 오른쪽 문 앞에 줄을 섰습니다. 지도자가 왼쪽 문을 보았을 때 거기에는 오직 단 한사람만이 서 있었습니다. 지도자가 그 한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바쁘지 않은가 보군요?" 그러자 왼족 문 앞에 서있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아니요. 나는 지금 오른쪽 문에 줄 서있는 저 사람들과 함께 기다리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돌아보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바쁜 것 같습니다. 무언가 쫓고 찾고 챙기고 높이고 넓히고 구하고 달리기 때문입니다. 눈뜨고 나면 어느새 눈 감아야 할 시간이라는 것도 모르고... 그것도 모르고... 이렇게 긴 하루를,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정신이 없다고 합니다. 바쁘다고 말하지 마세요. 어쩌면 오른쪽에서 열리는 문이 인생의 마지막 문일지도 모릅니다. 그곳에 애써 빨리 갈 필요는 없잔항요. 하루를 바쁘게 쓰는 것보다 하루를 행복하게 쓰세요. 진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들을 놓치지 않는 하루가 되세요... <하루中 - 권대웅 글> 지난 일요일 참 멋진 분들을 부산 영도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낯가림때문에 인사한번 제대로 못드린것같아... 죄스럽습니다. 다음에 뵐때...친한척한다고... 뭐라하기 읍기요..-_-;; 행복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여행아이
2005-07-01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