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 #1 꾸준히(뭐 그다지 꾸준히도 아니지만...) Portrait 이라는 시리즈로 연작을 올리다 갑자기 제 여자친구 사진은 너무 외면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오랜 시간동안 지하에서 묻혀사는 저로 인 해...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하지 못한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모든 걸 다 잊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온 강원도. 날씨가 너무 흐려서 많은 사진을 찍었어도 건진게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 그나마 제 생각에 괜챦은 느낌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 @ 정동진 역에서 - Canon 1D MK2 with EF 70~200 2.8L IS @@ BGM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
SKY~★
2005-07-01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