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 사람 그리고 추억 [RAIN 두번째 이야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그 사람과 헤어진지 3년이 되버렸다. 우리 가끔 비에 흠벅 젖어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해 했었는데 이젠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비를 맞는 것 만으로도 난 행복해야 한다. 지금 쯤 어디에서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보고싶다. 모델 : 김현리 [RAIN 첫번째 이야기]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U&s=DD&u=39759&p=276630
★ist-dF™
2005-07-01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