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의 사랑고백 두 마리의 비둘기의 모습이 마치 선남선녀의 수줍은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했던가요? 한옥마을에서의 사진이라 옛말이 더욱 생각나게 해 주네요... *^^*
오돌
2003-08-02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