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란 놈은^^ 오랜만에 내린 비 저 하늘 높은 곳에서 물줄기가 내렸다. 온통 더위에 익어버린 건물들.. 한순간에 이 비란 놈이 다 젹셔놓구 열기 또한 식혀 놓았다.. 그리고 우리 마음속 답답함도 함께 씻어주었다 이 비란 놈은 ^^ 참 고마운 놈이다~ 아직 초보라서... 뭐라고 해야 할까.. 창에 튄 물방울을 찍은거구여^^ 카메라를 저에게서 물방울에게로 빠른속도로 이동하면서 찍은 겁니다^^ 워낙 잘 몰라서^^ 디게 간단한 작업이죠^^
허둥지숙
2005-06-29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