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합니다. ----------------------------------------------------------- 화창하던 가을 어느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옆에 있는 공원에서 잠깐 쉬었다 가자 하신다. 느즈막히 딸을 멀리 시집보내고 돌아오는 길이어서 일까. 하염없이 먼 산만 주시하고 계시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B.tOp™
2005-06-2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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