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거리#21 눈을뜨면 보이는세상 너와 함께하는 세상 멀기만 느껴지는 하늘같은 세상 너와내가 서로의 거울이되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리구 색을 입혀가는 세상 깊으면 깊을 수 록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풍족함과 깨끗함이 더해지는 세상 너와내가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긴 세월을 채워가는 세상 장마가 시작하네요.. 여러분도 가까운것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이종배
2005-06-29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