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KATA - Nirmal Hriday Nirmal Hriday, KOLKATA, INDIA, 2004 데레사 수녀가 남기고 간 사랑의 정신이 나날이 발현되는 이 곳. 은쟁반에 쌀밥과 커리를 담은 식사를 하고, 차이(인도의 전통차)와 물로 목을 축인다. 간혹 기력이 없는 분을 위해 종파를 초월하여 여러 나라에서 찾아온 여행자(자원봉사자)들이 식사를 거들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이곳을 나서면 거리에는 도움을 기다리는 가난하고 불행한 이들로 넘쳐난다.
sungsi
2005-06-28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