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心 그리고 또 ~
그늘한점없는 햇볕 쨍쨍한 뜨거운 모래위...
변변한 돗자리 하나없이... 그냥 모래위에 털석 주저앉아...
먼 길 놀러와서 하는 일이라곤 고작 가방모찌...
그렇치만 이리도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건...
바로 내자식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을 보고있기 때문이겠지요? ~
이것이 바로 "엄마의 마음(母心)" !!!
그리고 또~
삶이 힘들고 고달프다 하여도...
이런 즐거워하는 마눌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더더욱 즐거워하는 모심보다도 훨~훨~ 큰...
"夫心" !!! (아비부 아닙니다. 사내(남편)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