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땀이 눈 앞을 가려 따가워 견딜 수 없고, 턱까지 차오른 숨이 묘한 단내를 풍길 때 고개를 들었다. 내 눈 앞에 있던 그 길의 끝.
Leos-SoLiTuDe
2005-06-2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