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너희들의 어깨에...
지금의 세상보다
우리의 신앙의 울타리에서
사랑과 우정을 맺는 것이 더 힘든게 현실이다.
서로를 감싸주고 서로를 위해주는 것 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
'우리가 하나되어 함께 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Psalm :133)
이런 모습이야말로 우리 공동체가 나가야할 참된 미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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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4.23 / 조암교회
코니카 Centuria100 / 필름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