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쓸쓸한 2005년. 6월. 작업실 일층 현관 계단.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그 짧은 시간. 저 창과 눈이 마주치면.. 말할 수 없이 쓸쓸해진다..
밝은햇살
2005-06-28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