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제 조카들이예요. 유경이와 준서 어찌나 다정하게 노는지 보고있으면 부러울 정도예요. 남매인지 연인사이인지 헷갈릴 정도로 손도 꼬옥 붙잡고 다니고 항상 저렇게 붙어서 놀죠. 둘은 아마 서로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확인차 유경이에게 물어봤죠. "유경아! 오빠 사랑해?" 주저없이 "네" 하더군요 ^^ 내겐 너무 예쁜 아이들 지금처럼 행복하게 자라주길..
기쁨의신비
2005-06-2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