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T w e n t y - 2 0 ◇ ◆ ◇ 오늘 처음 만났다. "(꾸벅, 무언의 인사를 해주었다.)" "네, 안녕하세요..... 아?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예.. 스무살이에요.." "(놀람!) 나이에 비해서 굉장히 차분해보이시네요..." 그녀는 그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눈한번 찡그리지 않았다. 그래서 일까? 나의 오더에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모두 소화 해내셨다. 그 모습에서 진정한 Professional 을 보았다고나 할까..
Mr.Tint
2005-06-27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