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래 를 기 다 리 며 # 46 호상이 행님.....친구 용길이...뱃일을 그만 두던날... 갈 바람에 샛 바람까지 오락 가락 하더니 밤새 술마시고 온 장생포를 고래 고래 소리지르며 고래 뱃속으로 사라졌다... 담날...띠리링 띠리링...전화벨소리가 울린다.... 어디고....와요....속 아파 죽것다...해장 허자.....;;;;; 와요 내가 술묵었나...;;;;;용길이는.....;;; 어제 죽었을끼다....;;;;깨꾸로 가야지...걸로 온나...;;;; 알았심더....;;;;;;;;;;;;
hadong(호야)
2005-06-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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