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가족.. 이제 아이와 아이엄마가 친구가 되어 갑니다. 얼마전 아이엄마가 그러더군요 항상 쥐어주어야만 할것같은 아이에게 제 흉을 보았더니 말없이 안아주며 웃더랍니다. 그러면서 하는말.. "엄마 목욕탕 가자~" 이제 36개월막 지난 아이인데..
메르씨
2005-06-25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