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외가집 초등학교때 지금 사진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이모, 이종사촌동생들로 가득차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직장때문에 부모님은 저를 방학때마다 외가집에 데려다 줬고, 늘 절 사랑해 주시면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와 함께 했습니다. 16년이나 외가집을 지켰던 개 "메리", 외할아버지 지게지고 뒷산에 나무 하러 가실때 늘 "메리"와 제가 따라 갔었고 외할머니는 뒷 산에서 산딸기를 따다 주시곤 했습니다. 이제는 외조부모님들 이세상에 안 계시고 내가 가지고 있었던 경험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고, 이 외가집도 아무도 살지 않는 빈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번 휴가길에 아무도 없는 외가집에 들러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Arbor
2005-06-25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