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 한라산으로 가는 길목에서... 산에는 수없이 많은 나무들이 있다.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듯한 오랜된 나무들... 그 나무들이 나에게 주는 향긋한 공기, 시원한 그늘...세월의 연륜이 느껴진다.
눈꼽
2005-06-25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