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하.늘... 사람의 마음은 간사하다.. 평소때 같으면.. 붉게 물든.. 멋진 노을을 떠올렷겠지만.. 내 맘이 따라 주지 않는 지금.. 그저.. 핏빛의 잔인한 하늘이 눈앞에 있을 뿐이다.. 061705 at Atlanta, USA
사소함
2005-06-24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