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뒷골목 어느 허름한 선술집에서.... 인사동 어느 상점에서.... 박물관 한 귀퉁이에서... 그렇게 있는 것들은 죽은 것이다... 이렇게.. 정말 있어야 할 자리에서.. 정말 해야할 일을 하고 있을때... 그때만이 살아 있는 것이다... -부산 감천동
퉁이
2005-06-24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