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tler 오늘 하루도 지쳐만 가는 삶가운데 고요히 앉아 휘파람 불러본 뒤에야 삶의 여유를 배운다 위로하듯 나직하게 내뱉는 휘파람 소리에 구름은 어느새 장단을 맞추고 내 삶은 구름따라 푸른 희망을 노래하고 붉은 열정을 이야기한다 Venezia, Italy
JEFF LEE(이영준)
2005-06-23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