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흉내내기 .... 다음달이면 두 돌이 되는 예람-예수님의 분량을 다하는 사람으로-이. 처음엔 삼각대를 가지고 한참을 놀다가 "나도 사진 찍을래~" 하기에 저리 해주었더니 엄마를 모델로 연신 찰칵, 찰칵~~! 위 좌측 사진은 평소 렌즈를 갈아끼우는 모습을 보고 따라 하기 렌즈 테러중이고, 위 우측 사진은 "엄마, 김치!!" 아래 두 장면은 셔터를 더듬거리며 찾는 중입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부모의 흉내를 내며 자라기에 더욱 부모 노릇이 重하게 느껴집니다. 덧> 카메라가 엎어져 고장나는 것 보다 더 걱정되는 건 아이 발등 찍힐라입니당^^*
▒ 선도 ▒
2005-06-22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