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바램 변산반도의 채석강이 언제부터 유명해 졌는지 알 수 없지만 소래사에서 보던 소원을 담은 작은 돌탑들이 여기선 더 많이 보인다.. 바닷물이 들고 나는 곳 인데도 저리 많은 걸 보면 파도가 다 쓸어가버리지 못 할 정도로 사람들의 소망이 큰 가 보다. 내 소원 한 가지도 그 틈에 같이 놓아 두고...
ETUDE
2005-06-21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