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본의 아닌 만남... 얼굴도 성도 모르는 여자를 덕수궁앞에서 만났다... 일부러 약속을 둘이 한건 아니었는데....만나다 보니 둘만 만나게 되엇다.. 그후 3시간... 그녀와 난...어느새 인사동 어느 화랑을 걷고 잇었다.. 누구보다 친숙한 모습으로...
8과1/2
2005-06-21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