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에서 길을 잃다 뭐.. 어떻게든 빠져나왔으니..다행이지만... 대략 저 평원을 하루종일 헤메다녔던 것 같다. 모든 길을 다 알고있다던 운전사의 큰소리도 잦아들때쯤 다들 차라리 지나가는 유목민을 붙잡고 길을 물어보자고 차에서 뛰어내렸다. 하지만 아무 유목민도 그곳을 지나가지 않았다. -_- Shaka, Tibet. 2005.2.
bluebuddha
2005-06-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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