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를 먹어도 우리는 살았다! 모래를 먹어도 우리는 살았다! 2003년 여름. 무더위와 고된 훈련속에서도 우리가 이겨낼수 있었던 것은 남자만의 끈기와 인내심이었다. 1년에 단 두번밖에 나갈수 없는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사방에 바다밖에 보이질 않는 고립된 섬에도 불구하고, 15명내외로 구성된 작은 소초에서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겨낼수 있었던 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단결때문이었다.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모래를 먹어도 우리는 살았다! ■■■ 김일병 총기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랑Spirit
2005-06-21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