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서로의 방식대로 서로를 담아간다 그녀는 그림으로 난 사진으로 자기만의 방식대로 담아갑니다. 그렇게 기억속에 하나둘씩 남겨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서로의 방식을 쉽사리 알지 못한채 서로에게 실망을 하곤 합니다. 2005년 6월 어느날 인사동 '지대방'에서
HoneStyle(李和春)
2005-06-20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