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Place 소위 '마트'라고 불리는 곳, 그곳에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처음 가봤다. 도보 30분의 구멍가게 과자 한개에 열광하던 내게, 그곳은 사탕 하나 쥐어줄 주인 한번 만나보지못한 곳. 주인없는 마트는, 항상 처음 가는 곳이다.
《紫紅》
2005-06-19 23:11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