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꽃 어릴때 집에서 키우던 장미가 생각납니다. 돈이 없던 시절 지금도 돈은 없지만... 생일때 선물로.. 장미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해 첫번째로 핀 들장미를... 그럴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장미를 보아도 무관심하게 지나가는군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 바쁘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찾아야 하는데.. 아무리 일이 바뻐도..
푸우미
2005-06-1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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