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집 태우기2 당신 키만한 대를 가지고 하얀 매운 연기에도 알한곳 하지안고 보리집을 이리 저리 뒤적이며 주름 깊은 얼굴에 굵은 땀방울 한번 말릴 틈도 없이... 이리저리 오가는 모습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트리스탄
2005-06-1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