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속의 가을 뜨거운 햇살이 내리찌던 여름 날... 푸르른 하늘 아래... 푸른 잔디 아래로... 드러누운 추수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생명의 젊음을 만끽하는 잔디에서 여름을 느꼈고... 그리고 수확의 열매를 모두 다한 보리의 흔적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었다.
웅~스
2005-06-17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