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나의 바다....... 어린시절 늘 봐왔던 그런 풍경이였습니다. 하루 해가 지는줄도 모르고 뛰어놀다 집에 돌아올때쯤 내 귓가를 붉게 물들였던... 그땐 몰랐습니다. . . 세월이 지나 힘들거나 외로울때면 떠오르는게 하나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에 목말라 항상 갈증을 느꼈습니다 오늘에야 비로소 내 눈빛에 다시 한번 실어봅니다. . . . 그땐 몰랐습니다. . . . 이토록 아름다웠다는걸......
토토민
2005-06-17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