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gin flight.
일본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를 탔던 날...
처음 일본으로 가는 마음에 설레기도 했지만
나의 꿈이었던 하늘을 날아가는것이 실현되는것에 더더욱 설레고 두근거렸다...
이때 사진을 찍을 때 난 'Nell의 백색왜성'을 듣고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하늘과 음악...
파란 바다가 밑을 수놓았다...
이땐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었다. 슬픈 노래마져 너무 아름답고 행복했었으니...
바다와 구름의 아름다움과 노래의 아름다움으로 다시 비행기에 오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