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내가 내 육신을 떠나기 전에 미련없는 생을 살려고 합니다.
구천에 떠도는 한많은 영혼들에게도
내가 살면서 혹시라도 죄를 짖더라도 내 고의가 아니니
용서바라며, 용서가 않된다면 제를 치러서도
값을 것이고 그래도 용서가 되지 않는다면
죽어서라도 값으리니
지금 내가 가려는 길을 방해 말아주오
나를 지켜보는 사람들과 날 위해 평생을 바친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가던길을 멈출수는 없습니다.
작은 영혼이지만, 이 영혼 불태워 세상에 빛이 되는 존재
보다 훨씬 힘들고 슬픈이들에게 메시아가 되리니
모든 아픔 서글픔을 함께 하는 배우가 되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에너지를 뿜어내려는
갈망으로 가득찬 이 눈에서 빛을 빼앗아가지 말아주오.
----------------------------------------------펑키펑키배우 이택권님의 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