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된다는건...마음 아픈일에 대해 외면하는법을 배우게 되는것 종종 이런 생각을 해 본다네. 누군가 미소 지으며 길을 건너와서는 내게 악수를 청하며 말을 거는 거야. <감사합니다. 당신이 안 계셨더라면. 이 황량한 세상에 정말 뭔가가 부족한 듯 아쉬웠을 겁니다.> <<<장자크 상뻬. 어설픈 경쟁 中>>> 철암의 어느 친구를 잃어가는 동네... 한쪽구석 담벼락에서... 초금님... 조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여행아이
2005-06-1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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