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키웠군 - 2 얼마전 아내가 시장에서 아구가 싸길래 사왔다고 하더니 저녁에 아구찜을 했더군요. 좋은 음식에 술 한잔이 빠질 수 없기에 식구가 나란히 앉아서 술을 서로 주고 받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아들녀석이 한번 해보고 싶은 눈치길래 술병을 조그마한 두손에 쥐어줬습니다...^^ 엄마에게 술 한잔 따라주는 녀석... 이제 다 키웠죠...^^
事必歸正
2003-07-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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