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꽃은 밤을 지새며 웃고 있다. 가슴에 맺힌 회한은 접어두고, 바람의 칼날도 인내하며, 얼마되지 않는 기쁨의 날들을 잃지 않으려고 참으면서도 웃는다.
ㅁㅏㄴㅣㅍㅣㅋㅏㅅ
2003-07-30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