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에 아침............! 아들찾아 남편따라 서해안을 찾았습니다. 아침에 만난 어촌어 아낙들............남편의 전화 화장도 못한체 삶을 살아가는 어촌에 아낙들에겐 아침부터 "누군 남편 잘 만나 사진이나 찍고 다니는 년"이라는 말을 또 들을까? 카메라 앵글을 멀리서 잡았습니다. 하늘이 좋고 넓은 겟벌에 바지락 파는 여인들이 평화 롭습니다.
공주
2005-06-1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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