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아이들을 위해 과자라도 사들고 들어가던 삼거리 가게 추운 겨울 호빵이 먹고 싶어 눈 쌓인 언덕을 조심스레 내려와야 했던 그 가게... 이제는 추억속으로 점점 사라져 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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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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